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여성을 성폭행한 4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일 팰팍에서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한인 전모(42)씨를 검거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수사가 진행돼 이날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팰팍의 모처에서 한인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범행사실을 검찰 수사 과정에서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 씨에게는 두 개의 성폭행 혐의가 적용돼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검찰은 이날 전씨가 어떤 방법으로 성폭행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전씨에 대한 첫 공판은 8일 버겐카운티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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