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덴탈 치과'의 소피 김 원장을 소개하는 기사가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에 실렸다.
벨로드와 본로드가 만나는 코너지역은 한국인을 비롯하 아시아인 비즈니스의 중심지다. 방역회사와 식당이 쇼핑센터 안에 자리를 잡았고 베트남 식당과 동양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식품점이 개업하고 있다.
소피 김 원장은 쇼핑센터에서 본로드를 가로질러 건너편에 이덴탈 치과를 개업함으로써 지역의 개발추세를 이어갔다. 그녀는 6956 본로드에 위치한 치과에서 지난 3월부터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치과가 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덴탈 치과는 한국인과 아시아인들의 기호에 맞추고 있지만 모든 국적의 환자들을 환영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치과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며, 매월 첫째주 토요일도 오픈한다.
김 원장은 “우리 치과는 간단한 치료에서부터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정기적인 검진, 클리닝, 딥 클리닝, 필링, 크라운, 치아근관치료, 발치, 틀니, 교정치료, 임플란트, 치아미백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 원장은 1996년 면허를 딴 이후 18년간 치료를 해왔다. 이전에 그녀는 뉴욕과 뉴저지의 치과병원에서 일했다.
그녀는 “병원 위치가 환자들이 찾아오기에 매우 편리해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며 지나다가 들려도 좋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뉴저지 메디칼 & 덴탈대학을 졸업했고, 핵켄색 메디칼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이후 텍사스의 치과대학에서 임플란트 시술과 치주수술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한국, 뉴욕, 뉴저지, 앨라배마 치과의사 면허를 갖고 있다. 이덴탈 치과는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578-0011로 전화하면 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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