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지역의 교회 기물을 파괴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
제퍼슨 카운티 쉐리프국은 센터 포인트에 사는 에자 크리(31)를 지난 20일 붙잡아 수감했다. 그는 1급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제퍼슨 카운티 교도소에 보석금 15,000달러가 책정된 채 수감돼 있다.
당국은 크리가 제퍼슨 카운티 북동부에 위치한 4개의 교회 외벽과 출입문, 마당에 스프레이로 페인트를 마구 칠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유사한 기물파손 행위가 버밍햄, 후이타운, 플레즌 그로브 등에서도 보고됐다고 말했다.
크리는 조사관들에게 성령이 자신에게 “말씀을 외치라”고 명했다면서 교회에 페인트로 칠해놓은 알기 어려운 단어는 '예수가 재림중이다'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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