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셀마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공장 '레노졸'의 안전문제에 대한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중이다. 레노졸은 카시트 제조업체다.
조사는 종업원의 불만사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한 공공단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종업원중 일부가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화학약품과 관련된 호흡기 질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종업원들은 화학약품에의 노출이 천식 비슷한 증세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레노졸의 모회사인 리어 코포레이티드의 한 부회장은 "당국이 생산공장을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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