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스빌로 향하던 단발엔진 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13일 저녁께로 85번 고속도로 커머스 남쪽 2마일 지점 441번 국도 지점이었다.
커머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 조종사는 비행기가 엔진 이상이 발생하자 인근공항착륙이 어렵다고 판단 바로 아래에 있던 4차선 고속도로에 비상착륙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착륙 중 고속도로를 운행 중이던 차량과의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다.
비행기에는 두 명의 남성과 두 명의 어린아이가 탑승했었다.
이 비행기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조지아 게인스빌로 향하던 중 이었다.
연방항공청은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우빈 기자>
▲13일 저녁 게인스빌로 향하던 경비행기가 85번 고속도로에 비상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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