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의 7개 고등학교가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학력 우수고교(most challenging high school)에 선정됐다.
앨라배마 최고의 명문고교는 전국 12위를 기록한 아이언데일에 있는 제퍼슨 카운티 IB스쿨이 차지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의 99%는 최소 한 과목 이상의 AP 클래스를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졸업생들의 평균 AP 이수 과목수는 11.2개였다.
앨라배마에서 두번째로 좋은 고등학교는 몽고메리에 위치한 LAMP(Loveless Academic Magnet Program)로서 전국 50위를 기록했다. 이 학교 졸업생의 100%가 최소 한과목 이상의 AP클래스를 이수했으며 평균 AP이수 과목수는 6.9개였다.
이외에도 버밍햄의 마운틴 브룩고교와 오크 브룩고교, 홈우드의 홈우드고교, 모빌의 앨라배마 수학과학고교, 뉴 마켓의 벅혼 고교 등이 우수고교 1900 안에 순위를 올렸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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