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다.
주 노동부는 지난 1월 실업률이 6.1%로 집계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의 6.7%보다 낮아진 것이다. 실업자 수도 줄어 들었다. 주 노동부는 올 1월 실업자 수가 지난해 1월 14만4천410명에서 13만444명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카운티 별로 앨라배마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쉘비 카운티로 4.6%로 조사됐다. 이어 리 카운티 5.5%, 라임스톤과 쿨만 카운티 5.8% 순이다. 반면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윌콕스 카운티(16.4%)이며, 페리 카운티(13.2%), 불럭 카운티(12.7%) 순으로 나타났다. 조셉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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