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경제 상황은 어느정도 성장 했으나, 타주에 비해서는 여전히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 점수와 재정자문을 제공하는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미국내 모든 주의 경제지표를 분석해 경제가 제일 좋은 주의 순위를 매겼다.
총생산, 수출, 실업률, 고용성장, 무보험자 비율, 포클로저 비율, 고학력자 전입, 주정부 예산 균형 등이 주요 고려 및 평가 요소가 됐다.
앨라배마는 경제활동 34위, 경제건전성 36위, 혁신잠재성 39위를 기록해 전국 51개 주 가운데 종합순위 38위를 기록했다. 한편 앨라배마가 2016년도 기준으로 44위를 차지했던 것을 비교했을 때 앨라배마의 경제 상황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가 잘 돌아가는 탑 5개주로는 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워싱턴주, 중산층 연봉이 가장 높은 유타주, 하이텍 직업비율이 높은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 콜라라도주 등이 올랐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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