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사 대표 스튜어트 파넬
동생 20년형,매니저 5년형
지난 2008년 9명 사망, 700여명 식중독이라는 미국 식품 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된 '살모넬라 땅콩버터' 파문의 해당 식품회사 업주가 21일 사실상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조지아주 알바니 연방법원은 21일 블레이클리 소재 땅콩버터 제조회사인 PCA(Peanut Corporation of America)의 전 대표인 스튜어트 파넬(61·사진)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
또 식품 브로커이자 스튜어트의 동생인 마이클 파넬(56)에게는 징역 20년, 이 회사의 공장 품질관리 매니저인 메리 윌커슨(41)에게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파넬 전 회장은 제품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돼 지난 2014년 9월 기소됐다. <조셉 박 기자>
▲스튜어트 파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