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전국 여행객
개솔린 가격이 10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올 노동절 연휴 여행객이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래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국자동차협회(AAA)는 9월3~7일 연휴 동안 3,550만 명이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을 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여행객 3,470만 명에서 2.3% 증가한 것이다. 전체 여행객중 무려 86%가 자동차 여행을 택했다. AAA는 최근 저렴해진 개솔린 가격으로 경비 부담이 줄어들며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항공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은 전체의 7.4%로 집계됐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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