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HMA)이 기존 모델보다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한 2016년형 엘란트라 모델들을 출시했다.
HMA는 경쟁적인 가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2016년형 엘란트라 ‘밸류’ 및 ‘리미티드’ 모델을 출시했으며 해당 모델에는 1,000달러 상당의 고급 편의사양들이 기본 탑재됐다고 밝혔다.
HMA 관계자는 “2016년형 엘란트라는 도요타 코롤라와 혼다 시빅 등 주요 경쟁 모델들에 비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으며 동급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엘란트라 밸류 및 리미티드 모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6년형 엘란트라 밸류 모델은 ▲16인치 알로이 휠 ▲파워 틸트 선루프 ▲가죽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스마트 시동 버튼 ▲앞좌석 열선 시트 ▲크롬몰딩 ▲사이드 미러 턴 시그널 등 상위 모델에 채택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으며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위와 동일한 편의사양 외 앞좌석 분리형 공조기를 적용했다.
한편 엘란트라는 지난 4월 총 2만1,911대를 판매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20대 차량에 포함됐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엘란트라의 판매 신장은 우수한 성능과 첨단 편의사양들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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