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터너필드서 경기
파이어리츠 vs 브레이브스
본보. 한미동남부상의 주최
한국일보사는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6월 6일(토) 오후 애틀랜타 터너 필드 스타디움에서 ‘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강정호(28) 선수가 속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팀이 원정 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팀과 경기를 갖는 것에 때맞춰 강정호 선수를 응원하고, 코리아를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릴 목적으로 마련됩니다.
▲일정= 6월 6일 오후 4시30분부터 경기장 중앙의 메인 입구를 통해 입장합니다. 입구 옆에 있는 ‘한인의 날’ 부스에서 티켓을 드립니다. 관중석은 홈에서부터 3루 구간에 마련돼 있습니다.
6시 30분에 구장 트랙을 돌며 퍼레이드를 합니다. 경기는 7시 10분쯤 시작합니다. 터너 필드 (755 Hank Aaron Dr. Atlanta, GA 30315)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I-85 도로 옆에 있습니다.
▲티켓 구매= 입장티켓은 1장당 40달러, 50달러의 2 종류이고, 오는 20일부터 300명 선착순 판매합니다. 전화 또는 한국일보사를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기념 티셔츠 1장씩을 증정합니다.
경기 전에 강정호 선수와의 오찬 및 팬 사인회(100달러 티켓 구매자에 한해서)가 열리고, 경기 시작 전에 모두에게 핫도그 등을 무료 제공합니다.
‘한인의 날 담당자’ 전화 770-622-9600.
본사 주소 : 4120 Chattahoochee Trace Suite A, Duluth, GA 30097
▲파킹요금= 입장티켓과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미리 웹사이트 MLB.com→teams→Atlanta Braves→Turner Field→Parking& Direction→Prepaid Parking→6월 6일 경기를 클릭해서 11달러(온라인 fee 포함)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장 구입은 15달러 입니다. 델타(Delta) 멤버십카드가 있으면 파킹이 무료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는 파킹요금은 내야 하지만 현대차 파킹구역이 별도 마련돼 있어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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