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급진전 추세가 이어져 ‘오픈’상태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시름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국무부 영주권 문호 담당 찰스 오펜하이머 국장은 18일 오는 5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우선일자가 크게 개선될 것이나 ‘오픈’상태까지는 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앞서 국무부가 발표한 4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우선일자는 전월 대비 4개월이 진전된 ‘2014년 10월1일’을 나타내고 있어, 이날 오펜하이머 국장의 우선일자 개선 전망은 5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우선일자가 2015년도로 앞당겨져 ‘오픈’상태에 근접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펜하이머 국장의 발언은 5월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우선일자가 4∽6개월까지 앞당겨지게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어, 5월 문호에서 우선일자는 최대 2015년 3월이나 4월까지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오픈’상태와 단 2개월의 격차만 남겨두고 있는 셈이어서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오픈’상태에 근접하게 되는 것이다.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는 올해 들어서만 22개월이 진전되는 쾌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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