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셀마에 뿌려진 KKK단의 전단지
‘피의 일요일’ 50주년 기념일인 8일 셀마의 각 가정에 KKK단 전단지가 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KKK단 로얄 화이트 나이츠의 의장(grand dragon)인 로버트 존스는 8일 오후 약 4,000장의 전단지를 지난 두 주 동안 셀마와 몽고메리에 배포했다고 앨닷컴(Al.com)에 밝혔다. KKK단의 이번 전단지는 무작위로 선정된 가정에 배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존스는 “전단지 중 일부는 킹 목사를 반대하는 것이고, 일부는 이민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이라며 “이제는 미국인들이 마틴 루터 킹이라는 거짓에서 깨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존스는 “이 나라에서는 누구나 모여서 말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고 8일 셀마 집회에 대해 KKK단의 용인의 입방을 밝혔다 . 그러나 그는 사람들이 킹 목사를 지지하는 것에 좌절을 느꼈으며,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사람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또한 전단지는 새로운 회원을 끌기 위한 방식이며 이 지역에 KKK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상기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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