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챔버스 170억달러 조지아 1위
빌 케이츠 792억달러 세계 1위
이건희 113억달러로 한국 1위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5년 전세계 ‘빌리어네어’ 1,8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조지아에서는 11명이 명단에 올라 지난해 8명보다 3명이 늘었다.
발표에 따르면 부동의 조지아 최고 부자는 콕스 미디어 그룹의 앤 콕스 챔버스(95,사진) 여사가 지난해 161억달러보다 늘어난 170억달러로 세계 53위에 올랐다. 조지아 2위는 콕스 미디어 그룹의 짐 케네디가 85억달러로 세계 156위에 올랐으며, 버니 마커스가 38억달러로 452위에 올랐다.
세계 전체로는 빌게이츠가 792억달러로 1위에 올랐으며, 멕시코의 통신 갑부 카를로스 슬림 엘루가 771억달러로 2위, 워렌 버핏이 727억달러로 3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13억달러로 세계 110위에 올랐으며, 이 회장의 아들 이재용 씨가 72억달러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와 공동 185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57억달러로 259에 올랐다. 그 뒤를 정의선, 최태원, 김범수, 신창재, 이부진, 이재현 씨 등이 ‘빌리어네어’ 명단에 올랐다.
다음은 조지아 출신 ‘빌리어네어’ 부자 명단이다.(괄호 안은 순위 및 재산규모)
앤 콕스 챔버스(53위, 170억달러), 짐 케네디(156위, 85억달러), 버니 마커스(452위, 38억달러), 버바 캐시, 댄 캐시(공동 557위, 32억달러), 아서 블랭크(737위, 25억달러), 게리 롤린스, 랜달 롤린스(공동 810위, 23억달러), 테드 터너(847위, 22억달러), 제프리 로버바움(1054위, 18억달러), 사라 블레이크리(1741위, 10억달러).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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