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백인 우월주의자 단체의 전 지도자에게 15일 2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흑인 거주지역에서 십자가를 불태운 혐의로 기소됐던 28세의 스티븐 자슈아 딘클은 지난 2월 주택 거주권을 위반한 것 등 세 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었다. 딘클은 KKK단 오작 지부장이었다.
딘클의 공범인 토마스 윈델 스미스도 주택 거주권을 위한 것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고 오는 8월 선고를 앞두고 있다. 딘클의 어머니도 조사중 위증 혐의로 기소돼 오는 8월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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