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한국일보는 시민참여센터와 함께 ‘아베 일본 총리 미 상.하원 합동연설 저지 운동’을 앨라배마를 비롯한 동남부 6개주에서 전개합니다.
시민참여센터는 뉴욕과 뉴저지에 본부를 두고, 한인 유권자 운동을 펴고 있는 한인 사회단체로, 오는 4월 예정인 아베 총리의 미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저지하기 위해 미주 전역의 정치인 및 한인들을 대상으로 저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미 상.하원 합동연설을 함으로써 일본의 전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군위안부 동원 등 반 인권적, 반 인류적 범죄를 저지른 데 대한 면죄부를 받겠다는 속셈입니다. 한국일보는 진정한 사과 없이 역사를 제 멋대로 수정하려는 아베의 계락을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 아베의 합동연설 저지 서명 운동에 함께 앞장 서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서명은 www.kafus.org를 방문하면 쉽게 할 수 있고, 스마트 폰에서도 www.kafus.org를 웹에서 치면 바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속한 지역구의 연방하원의원에게 전화/팩스/E-mail을 보내면 됩니다. http://www.house.gov/representatives/find/ 에 접속하여 본인의 zip code를 입력하면 해당 하원의원을 알 수 있고, 하원의원의 이름을 클릭하면 주소 및 전화번호, 팩스번호가 나와있는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문의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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