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웰, 로운데즈 카운티에 새공장
200명 새 일자리...8월부터 가동
현대 기아차 부품협력업체인 ㈜조웰은 앨라배마 로운데즈카운티 포트 디파짓 시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착공하고 2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플레처 파운튼 포트 디파짓 시장은 25일 ㈜조웰이 생산공장을 하이웨이 185 선상에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조웰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자동차 용접 부품을 납품하게 된다. 조웰은 이를 위해 구 커밍스 사인 건물을 인수했다.
파운튼 시장은 25일 아침 모인 청중들에게 “오늘은 주님이 함께 하신 날”이라며 공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발표했다. 버틀러카운티 경제개발위원회 로드 캐터 커미셔너는 “우리같이 작은 도시의 200개 일자리는 10년 전 현대차가 몽고메리에 들어올 때의 2,000개 일자리와 맘먹는 것”이라며 ㈜조웰의 입주를 반겼다.
회사는 공장이 8월부터 가동에 들어 가며 직원들은 시간당 평균 13달러의 급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조웰은 용접기 전문 제조사로 최근 자동차 부품 분야에도 진출해 한국의 안산 본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인도, 폴란드 등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주)조웰은 앨라배마 포트 디파짓 시에 새 공장을 건설하고 200명을 고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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