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앨라배마, 오바마케어 가입 대폭 늘어

by umckmc posted Feb 25,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해 보다 42% 증가

대상자 중 38%만 가입 

 

올해 오바마케어 가입한 앨라배마 주민수는 대폭 늘었지만 여전히 가입대상자의 절반 이하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마감한 오바마케어 2년차 등록 마감일까지 16만8,816명의 앨라배마 주민이 건강보험에 등록해 전년 대비 42%가 늘었다. 이는 노스다코타와 더불어 전국에서 10번째의 높은 증가율이다.
그러나  카이저 패밀리 재단의 분석에 의하면 앨라배마는 여전히 가입대상 주민의 전국 평균 가입률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단 연구에 의하면 앨라배마에서 가입 대상자의 수는 총 45만명에 달해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38%에 불과한 셈이다. 이는 전국 50개 주에서 25위에 해당하며, 전국 평균 보다는 3%포인트 낮은 것이다.
전국에서 플로리다와 버몬트가 64%의 가입률로 1위를 차지했고, 하와이는 13%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앨라배마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늘었으나 대상자 중 가입률은 38%에 그쳐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앨라배마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늘었으나 대상자 중 가입률은 38%에 그쳐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

  1. No Image

    이민법원 소송적체 ‘비상사태’

    미 이민법원의 소송 적체가 한계치를 넘어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공영방송 NPR은 적체 소송건수가 40만건을 웃돈 미 이민 법원이 한계를 ...
    Date2015.02.25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2. No Image

    국토안보부‘셧다운’초읽기

    정치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이면서 해당 부처인 연방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초읽기에 들...
    Date2015.02.25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3. No Image

    ‘영리목적 대학’석사학위 전문적 비자 인정 못받아

    영리목적 대학’(for-profit colleges)에서 취득한 석사학위는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에서 정식 학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청자들...
    Date2015.02.25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4. 요즘 타주에서 한인들 몰려온다

    높은 물가와 한파 싫어 '애틀랜타로' 집값 싸고,세금 적고, 골프장 많고 각 교회에 전입 한인들 부쩍 늘어나 최근들어 타주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해오는 한인들이 ...
    Date2015.02.25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5. [비즈니스 포커스] 별다섯 장수돌침대

    장수 돌침대 매니아 늘어 애틀랜서만 3개 점포 운영 반식욕기등 특별가 판매도 지난 주부터 애틀랜타에 밀어닥친 겨울 한파에 한국의 온돌방 아랫목이 그리운 계...
    Date2015.02.25 Category업체탐방
    Read More
  6. "수학.과학 경시대회 도전하세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안국준, KSEA)가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제14회 전국수학과학경시대회(National Math & Science Competition, NMSC 2...
    Date2015.02.25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7. "통일 앞당기는 향군 되자"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회장 차경호)는 지난 21일 둘루스에서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두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Date2015.02.25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8. No Image

    한국서 샤핑한 뒤 환급 받으세요

    미국내 장기 체류 유학생 및 영주권자 등 미주 한인들이 한국에 3개월 이내 체류하면서 구입한 물품의 일정금액에 해당하는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샤핑...
    Date2015.02.25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9. 애틀랜타 아파트 월세 고공행진

    월평균 962불…한달 새 7.4% 올라 증가율, 전국 대도시 중 7번째 주택값도 작년보다 13% 껑충 애틀랜타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 증가율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Date2015.02.25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10. 애틀랜타, 임금투쟁 전초기지

    전미노조, 어제부터 애틀랜타서 대책모임 "2015년 집단행동의 해"대대적 시위 계획 임금인상을 주제로 한 전국 노조 회의가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다. ...
    Date2015.02.25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11.  겨울 폭풍 북앨라배마 강타...비상사태 선포

    적설량 최소 6인치...곳곳서 도로 두절, 정전 식품점은 미리 먹을 것 사려는 주민들 붐벼 25일 겨울 폭풍이 북부 앨라배마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곳곳에서 도로가...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2. No Image

    초등학교서 총기휴대...폐쇄 소동

    남부 앨라배마 볼드윈카운티에서 신원미상의 인물이 초등학교에 총기를 갖고 들어갔다가 체포돼 수감됐다. 볼드윈카운티 교육청 대변인 테리 윌하이트는 25일 오...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3. No Image

     10년 도주 끝 결국 체포

    10년간 경찰에 의해 수배됐던 한 북부 앨라배마 남성이 체포돼 수감됐다. 콜버트카운티 셰리프국은 터스칼루싸 거주 49세의 제프리 리 스캇을 23일 윈스턴카운티 ...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4. 손녀 체벌하다 죽게한 할머니

    ▲손녀딸을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달리기 체벌을 해 죽게한 혐의로 기소된 조이스 하딘 개러드. 거짓말 을 했다는 이유로 9세 손녀에게 달리기 체벌을 가해 결...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5.  셸비 상원의원 로이 무어 지지

    ▲리처드 셸비 연방상원의원 연방상원의원 리처드 셸비는 23일 앨라배마 공증판사들이 동성결혼에 대한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했지만 자신은 연방법...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6. "소득세 올리지 않겠다"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22일 앨라배마주 예산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수입증대 방안에는 주민투표를 통한 승인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7. No Image

    "차터스쿨 매년 10개까지 허용"

    주공화당, 올 회기 우선법안 선정 기업유치. 종교자유법안도 제정 앨라배마 공화당 하원은 3월부터 시작되는 2015년 회기 최우선 입법 과제로 차터스쿨 법안과 기...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8. 올 셀마 '투표권 행진'에 정치인 대거 참석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조지 부시 전 대통령도 내달 7일 셀마에서 열리는 투표권 행진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워싱턴...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9. 앨라배마, 오바마케어 가입 대폭 늘어

    지난 해 보다 42% 증가 대상자 중 38%만 가입 올해 오바마케어 가입한 앨라배마 주민수는 대폭 늘었지만 여전히 가입대상자의 절반 이하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
    Date2015.02.2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20. 불체자 전원 추방 비현실적, 500억달러 소요

    연방 법원의 가처분 명령으로 이민개혁 행정명령 집행이 잠정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수혜대상 불법체류 이민자를 전원 추방하는 강경한 이민정책을 시행한다면 천...
    Date2015.02.25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