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앨라배마 공립대학이 어메리칸 시티 비즈니스 저널(ACBJ)이 선정한 전국 공립대학 랭킹에서 탑 60위 안에 들었다.
앨라배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대학은 오번대로 52위를 기록했으며, 앨라배마대(UA)가 56위로 그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 저널은 484개 전국 4년제 대학을 분석해 11일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교육통계센터, 미국센서스국 지역조사, 그리고 최근 발표된 포브스, 키플링거스, 유에스 뉴스앤 월드리포트, 워싱턴 만스리 등의 대학 순위가 이 순위에 반영됐다.
아울러 19개 항목의 공식에 따라 입학허가 과정, 재등록 및 졸업율, 명성, 학비, 교수진과 학생단체, 지역경제 기반 등이 고려됐다.
앨라배마에서 100위권 안에 든 대학은 앞의 두 대학 뿐이며, 100~250위에는 앨라배마대 버밍햄 캠퍼스가 142위, 앨라배마대 헌츠빌 캠퍼스가 152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대학은 모두 250위권 이하였다.
한편 전국 1위는 미시건대가 차지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 버지니아대, 윌리암 앤 메리 칼리지, UC 버클리의 순으로 탑5를 형성했다.
조지아주에서는 조지아텍이 13위, 조지아대가 16위를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