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USA가 미국프로농구(NBA) 인기 스타인 뉴욕 닉스 포워드 카멜로 앤서니(31)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내세워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금호타이어 USA는 오는 15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전을 전후로 타이어 광고와 각종 이벤트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 타임스퀘어와 펜실베니아역 주변에 있는 타임스퀘어와 나스닥, 로이터, 펜플라자 등 유명 디지털 전광판과 옥외 광고를 활용해 기업 이미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금호타이어 USA는 지난달 16일부터 타임스퀘어역과 그랜드 센트럴역 간 운행하는 지하철 차량 내·외부에 앤서니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타임스퀘어역 내에 디지털 농구게임 부스를 만들어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농구게임 사진 응모전을 통해 선발된 2명은 앤서니와 직접 농구게임을 하는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다.
최해억 금호타이어 북미본부장은 "미국 현지 농구팬들이 카밀로 앤서니와 함께 하는 금호타이어 행사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금호타이어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015 NBA 올스타전은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며 215개국에서 47개 언어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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