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가 랜드로버 북미 생산공장 유치에 나섰다.
지역신문 AJC는 네이선 딜 주지사와 크리스 카르 경제개발국 커미셔너가 최근 비밀리에 영국을 방문해 재규어 랜드로버 고위 관계자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2일 보도했다.
인도 타타 모터스 소유인 제규어 랜드로버사도 최근 미국 동남부 지역에 생산공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딜 주지사 측은 이번 비밀 회동에서 랜드로버 생산공장을 조지아 남부 지역에 유치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주지사 측은 이번 회동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랜드로버사의 공식입장도 아직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런던 선데이 타임즈는 지난 해 말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포함해 여러 주가 연산 20만대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북미 공장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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