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소재 자동차 회사들이 지난해 생산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앨라배마 경제개발 파트너십은 지난해 현대, 혼다, 벤츠 3사가 총 99만 7,270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도보다 8만대를 더 생산한 것이다.
이들 3개 사 중 가장 많은 생산규모를 기록한 곳은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몽고메리 공장에서 39만 8,851대의 엘란트라와 소나타를 생산했다.
혼다는 탤러데가 카운티 소재 공장에서 36만 3,419대의 차량을 생산해 현대의 뒤를 이었다. 이 공장은 오디세이 미니밴과 파일럿 SUV, 그리고 아큐라 MDX를 생산하고 있다.
벤츠는 밴스 공장에서 23만 5,000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이 공장은 M클래스, GL스포트 유틸리티, R클래스, C클래스 세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현대차 앨라배마 최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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