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모델 하이디 클룸이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로 란제리 광고모델이 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하이디 클룸이 호주 란제리 브랜드 ‘벤돈’의 새 모델이 됐다며 화보 촬영에서 이기적인(?) 몸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은 하이디 클룸이 란제리의 멋을 살리는 궁극적인 몸매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이날 촬영은 LA에서 있었으며 사진은 오랜 시간 동안 ‘벤돈’과 같이 작업을 한 랜킨이 찍었다.
하이디 클룸은 “난 항상 란제리 모델을 꿈꿔왔다”라며 “아름다운 란제리를 이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재미있다. 컬렉션이 매장에 도착하는 날을 기다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벤돈의 전 모델은 엘 맥퍼슨으로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란제리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한편 하이디 클롬은 호주에서 시작, 뉴질랜드, 영국 및 미국 등에서 계속 란제리 홍보 투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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