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로 추정되는 둘루스의 마사지 치료사가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귀넷 경찰은 둘루스 귀넷몰 내업소에서 마사지 치료사로 일하던 차오 첸 양(사진,26)씨를 중범죄인 가중 성폭행 혐의와 경범죄인 두건의 단순 성폭행 혐의로 지난 16일 밤 체포한 뒤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환자 치료 시 부적절한 행위로 인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보다 자세한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마사지 치료를 위해 환자의 모든 신체 부분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분명한 치료기준이 있음에도 피의자는 이를 어겼다”고만 발표 했다.
경찰은 이번에 밝혀진 것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현재 신고를 접수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주정부 발행 마사지 치료사 자격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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