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현대차를 몰고 몽고메리를 출발해 워싱턴DC까지 자동차 행진을 벌인다.
현대차 앨라배마 생산공장 품질관리 매니저인 마이크 노프와 대변인인 로버트 번즈는 19일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 취임식 행진 직전에 몽고메리 다운타운을 출발했다. 이들은 '미국 횡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먼저 워싱턴 자동차 쇼에 맞춰 2015년형 소나타 1.6 에코를 타고 수도까지 운전하게 된다.
번즈와 노프는 앨라배마 자동차 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자신들의 여행 모습을 등재할 예정이다. 그들은 첫번째 방문지인 1차 부품 협력업체 한라 비스테온 공조 직원들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이들의 여행은 Twitter@Hyundai,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 Hyundaius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19일 워싱턴DC까지 자동차 행진을 시작하는 번즈(왼쪽)와 노프가 회사 앞에서 출발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