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즈니랜드를 찾았던 방문객들이 집단으로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이 거주지로 복귀하면서 홍역 발병 현상이 주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2월15일에서 20일 사이에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의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놀이공원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당국에서 조치에 나선 가운데 이달 12일까지 홍역 감염자가가주 내에서는 22명, 유타주 1명, 콜로라도주 1명, 워싱턴주 1명으로 확인됐다고 가주 보건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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