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에 가입하는 앨래배마 주민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가입 신청이 시작된 2015년도 오바마케어 등록 현황에 의하면 1월9일 현재 총 12만 6,061명의 앨라배마 주민이 건강보험 상품거래소(Marketplace)를 통해 가입을 완료했다고 연방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지난해 4월에 마감된 2014년도 가입규모가 총 9만 7,870명인 점을 감안하면 벌써 3만 여명이 증가한 셈이다.
2015년도 오바마케어 가입 최종 마감일은 2월 15일이다.
이 때까지 등록을 하지 않으면 가입을 위해서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앨라배마 첫 달 등록자의 91%가 정부 재정보조를 받게 돼 매달 내게 되는 월 납입금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앨라배마주 오바마케어 가입자 수가 이미 지난해 보다 3만명 이상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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