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2만6,000으로 전주보다 2만8,000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나서 증가세로 반전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31만건)도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2만2,50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줄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 혜택을 본 사람들도 전주보다 1만3,000명 감소한 265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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