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사건이 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몽고메리 한인회(안순해 회장)는 지난 23일 라곤 파크 골프장에서 차량 파손 및 귀중품을 도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사고는 2주 전 같은 골프장에서 차량 절도 피해가 발생된 후 같은 방법으로 발생된 차량절도 사고였으며 피해 차량은 한인 소유 차량인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인 한인 A씨는 “한인들이 주로 연습하던 백라인(Back line) 골프 연습장의 영업중단으로 한인들이 최근 라콘 골프장을 많이 찾기 시작하면서 특별히 한인 소유 차량을 노리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범죄자들이 차량 내 고가 핸드백등 귀중품이 남겨진 차량들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며 하차시 귀중품을 눈에 뛰지않게 잘 보관하는 것이 충동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동 주차장에서 발생된 사고는 대부분 본인 과실로 처리되는 만큼 차량 소유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캐빈 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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