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애틀랜타에서 체포됐던 앨라배마 연방판사가 기소를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연방 판사가 체포된 풀턴카운티에는 피고들이 형사기소를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미연방판사 마크 풀러에게 이 기회가 적용될 수 있다고 담당 변호사가 밝혔다.
애틀랜타 법원은 피고들에게 재판전 조정과 전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들 가운데 하나가 치료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것이다. 변호사는 풀러 판사가 현재 알려지지 않은 병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검사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최근 풀러의 아내가 911에 전화를 해 그가 자신을 때리고 있다고 신고한 후 경범죄 폭력 혐의로 풀러를 체포했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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