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 진출 후 역대 최고실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막바지 대대적 여름 이벤트로 북미시장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현대차 미주법인(HMA)이 주도하는 신형 쏘나타 특별 리스 프로그램.
현대차 측은 얼마 전 풀체인지를 거쳐 출시된 2015년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저렴한 가격에 신형 쏘나타를 리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9월2일까지 2015년형 쏘나타를 2,399달러를 다운페이먼트 한 뒤 한 달에 199달러씩 총 36개월간 리스해 주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귀넷플레이스 릭케이스 현대(박광철 한인담당 매니저)딜러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소나타의 경우 2014년형에 한해 4,000달러 다운에 72개월과 60개월 무이자로 판매하는 한편 500달러 캐시 보너스도 지급된다. 또한 2014년형 엘란트라도 60개월 무이자로 판매 중에 있다.
2013년형 모델에 대해서도 총정리 세일이 실시 중이다. 2013년형 에쿠스에 대해서는 1만2,000달러, 제네시스 쿱운 5,000달러 그리고 벨로스타는 4,0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릭케이스 현대 딜러는 보증은 한국에서 서고 차는 미국에서 구입하는 CSP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딜러로, 몽고메리 현대, 웨스트 포인트 기아협력업체 직원들에게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짐엘리스 현대 딜러(이준호 한인담당 매니저)에서는 2014년형 YF소나타를 최저 출고 가격을 보장해준다. 또한 짐엘리스에서 구입한 현대 차에 대해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제외한 모든 평생 무료 오일 체인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짐엘리스 현대 딜러는 2009년, 2010년, 2011년, 2013년 조지아 현대 자동차 판매 1위 딜러이다.
기아차 역시 첫 달 페이먼트를 면제해 주고 별도의 다운페이먼트를 받지 않는 ‘0&0’ 세일즈 이벤트를 통해 고객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아차는 2015년형 옵티마 LX 모델을 첫 달 페이먼트 없이 38개월간 월 249달러에 리스해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750달러의 보너스 현금혜택이 적용된 리스페이먼트로 자격 조건을 갖춘 소비자에 한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14년형 쏘울 베이스 모델 역시 별도로 첫 달 페이먼트를 받지 않고 38개월 간 월 239달러 리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도 자격조건을 갖춘 소비자에 한한다고 기아 측은 밝혔다.
라그란지 기아 딜러 제인 리 한인담당 매니저는 “라그란지 기아 딜러에서는 2014 카덴자, 2015 옵티마 등을 최저가격 보장으로 판매하고, 크레딧 상황에 따라 60개월 무이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차의 경우 10년 10만 마일 워런티, 중고차의 경우 평생 파워드레인 워런티를 제공한다. 제인 김 기자
▲최근 현대·기아차가 막바지 대대적인 여름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101 버몬트 현대 딜러에서 한 세일즈맨이 대대적인 세일에 돌입한 2014 제네시스 차량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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