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의 4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리서치센터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25개 국가 2만6000명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일한 질문에서 한국 국민 17%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고 밝힌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급등한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에 대한 한국 국민의 우호도 역시 75%에서 80%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핵협상을 진전시킨 것이 높은 지지율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2개국(G2) 중 미래권력으로 미국을 선호하는 비율은 73%였다. 중국을 선호하는 비율이 11%인 것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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