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오나미·안소미·김희원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제이콘텐트리 M&B의 월간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 11월호에 몸짱 개그우먼 4인의 파격 섹시 화보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얻은 맹승지는, 검은색 속옷에 턱시도를 걸쳐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뽐냈다. 맹승지는 젠틀맨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비키니 사진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3년 전에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며 '노출로 이슈가 되는 분들이 워낙 많아 날 오해하는 시선이 많다. 하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원피스로 모델 뺨치는 섹시함을 과시했다. 그녀는 '내게 몸매 관리는 생활의 일부'라며 '개그콘서트 대기실에서는 개그우먼들이 줄지어 투명의자에 앉아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 말해 몸 관리에 열중하고 있음을 귀띔했다.
맹승지 김희원 등 개그우먼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승지 역시 몸짱 개그우먼이다' '맹승지가 안현모 강예원 소이현보다 몸매 좋은 듯' '난 개인적으로 안소미 김희원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4인의 파격 화보는 '젠틀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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