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2014년 5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다시 멈춰 섰다.
지난해부터 1년여간 순조로운 진전 양상을 이어왔던 취업이민 3순위가 다음 달 영주권 문호에서 우선일자 진전이 중단된다.
연방 국무부가 9일 발표한 5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는 4월과 동일한 2012년 10월1일을 기록해 지난 1년간 이어 오던 우선일자 진전이 중단됐다.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는 지난해 5월 영주권 문호에서 5개월 이어 6월에 9개월이 진전되는 등 3개월 만에 18개월이 급진전됐고, 이후에도 매달 순조로운 진전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3순위 영주권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선일자가 멈춰 섰다.
지난해 우선일자가 급진전됐던 가족이민 2A 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는 5월 영주권 문호에서 우선일자가 전월과 같은 2013년 9월8일로 나타나 5개월 연속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적체가 많은 가족이민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우선일자는 전월의 2006년 10월22일에서 9주가 진전된 2007년 2월1일 우선일자를 나타냈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인 가족이민 1순위와 가장 적체가 심각한 시민권자의 형제ㆍ자매 부문인 가족이민 2순위는 각각 2주일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부문인 가족이민 3순위는 전월 대비 6주가 진전된 2003년 9월1일을 기록했다.
<김상목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