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터에 위치한 한라 비스테온 공조 앨라배마 생산공장이 최근 7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창고 확장을 마무리했다.
세번째 확장공사를 마친 한라 비스테온 공조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에어컨 및 히터 등의 열관리 시스템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다. 공장은 현재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지만 이번 확장으로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필요한 자재를 바로 옆의 29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메인 공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쇼터 시는 시를 포함 메이컨 카운티에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쇼터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다. 얼마 전 이 지역에서 빅토리랜드 카지노가 문을 닫아 1,2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조셉 박 기자
▲2013년 8월에 열렸던 2차 확장공사 준공식에 모인 시와 카운티, 그리고 회사 관계자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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