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뉴저지 한인 남성이 총기 위협 및 성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티넥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서(49)모씨가 불법 무기 소지 및 감금,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티넥에서 체포된 서씨는 버겐 리저널 메디컬 센터를 거쳐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5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가운데 수감 중이다.
서씨는 2010년 12월 실종 신고 됐던 인물로 당시 가족들이 작성한 실종 신고서에는 정신 장애가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약 3년 전 서 씨가 최종 목격된 장소는 맨하탄 42가에 위치한 항만청 버스 터미널로 그동안 서 씨는 캘리포니아로 향한 것으로 추정돼 왔다. 버겐카운티 구치소 기록에 따르면 서씨는 2급 불법무기 소기, 3급 권총소지, 3급 감금, 4급 총기위협 성폭행 등 7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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