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앨라배마 한인회(회장 오숙자)가 '5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빛낸 공로로 포트 러커((Fort Rucker)) 비행여단 제이슨 앨티어리( Jayson Altieri) 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는 지난 달 30일 앨라배마 포트 러커 비행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는 포트 러커 110비행여단이 후원했고, 앨라배마 묵향회를 비롯한 30여 명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메인 연설자로 나온 트로이 대학교 루이 핑(Rui Feng)박사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유래 및 미국 초기 역사에 일조한 아시아인들의 공로에 대해 연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앨라배마 묵향회(회장 안 인자)도 한국의 문화를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부대 사령관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안인자 회장은 “앨라배마 델러빌(Daleviille) 시청에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특별 공간이 마련돼있다"면서 "재미 한인 작가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캐빈류 기자
▲왼쪽부터 남부앨라배마 오숙자 한인회장, 트로이대학 루이핑 박사, 앨라배마 묵향회 이수지씨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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