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조지아생산공장(KMMG)의 지역 사회에 대한 '통큰' 기부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KMMG는 29일 트룹카운티의 싱크(THINC) 컬리지와 직업학교(Career Academy)에 6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학교에 대한 KMMG의 3백만 달러의 지원 약속의 일환이다.
이번 기부를 포함 KMMG는 2008년부터 640만달러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 회사 인사 및 관리담당 수석부회장인 랜디 잭슨은 “KMMG는 우리가 고향이라 부르는 이 지역에 매우 헌신적인 기업”이라면서 “이번 기부는 지역의 현재와 미래 노동력을 위한 기아의 장기적 약속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사례”라고 말했다.
릭키 울프 트룹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 의장도 트룹카운티의 노동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대해 기아차에 감사를 표했다. 울프는 “우리는 직업학교가 지역의 많은 가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KMMG와 같은 책임있는 협력 파트너를 갖고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싱크는 지역 비즈니스 및 산업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대학과 직업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인준한 차터스쿨이다.
<조셉 박 기자>
▲29일 싱크 컬리지 등에 기부를 마친 랜디 잭슨 기아차 수석부회장이 트룹카운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