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의 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집 개조 공사가 완성됐다.
중부 앨라배마 리빌딩 투게더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참전용사의 집 개조공사에 함께 참여해 왔다.
맥킨니 스트릿에 있는 이 주택의 거주자인 82세의 린지 컥시는 평생 이 집에서 살아왔다. 컥시씨의 집은 이 공사에 참여한 다수의 봉사자들이 보수를 결정하기 전에 모습이 처참했었다. 거주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지붕, 벽, 마루 등의 보수가 필요했다. 봉사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에게 감사의 보답을 한 것이다.
“ '영웅에게 보금자리를' 프로젝트는 우리들에게 조국을 위해 많은 것을 헌신한 분들께 보답해 드리는 아주 멋진 기회였습니다”라고 찰리 쉬만스키 리빌딩 투게더 회장을 말했다. 컥시씨는 16일 일요일에 있었던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조셉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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