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섹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홍진영은 최근 남성 매거진 '젠틀맨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화보 속에서 홍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묘한 눈빛을 카메라를 바
라본 홍진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나와 볼륨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홍진영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실제로 대시하는 남자들
이 꽤 있는데 여유가 없어 다 거절하고 있다. 잘 해주지 못할 거라면 안 만나는 게 낫다는 생각
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밧데리'라는 제목과 가사를 처음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너무 유치
해서 펑펑 울었다. 밧데리는 뭐고, 채워주긴 뭘 채워주나 싶어 저조한 기분으로 녹음했다. 녹음
이 끝난 후에야 좋은 노래라는 걸 알게 됐다'고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홍진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대본이 없어 정말
당황했다. 남궁민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