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방하원의원인 아터 데이비스가 몽고메리 시장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혔다.
데이비스는 2015년에 있을 그의 고향 몽고메리 시장선거를 위한 사전조사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몽고메리 시장선거 1년 전인 올해 8월 25일에 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는 데이비스는 위원회 조사 결과 지지세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시장선거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것.
데이비스는 최근 알닷컴 기고문을 통해 "2010년 주지사 선거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한 후 당적을 공화당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흑인 유권자들에게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해 정치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그는 공화당원이 되는 것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마음이 떠난 의미가 아니라는 이유를 설명할 것이라며 민주당 지지층에 대한 친밀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셉 박 기자
▲전 연방하원의원인 아터 데이비스
▲전 연방하원의원인 아터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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