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소녀의 침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50대 남성이 결국 쇠고랑을 찼다.
도탄 경찰은 렌데일 로드에 거주하는 로드니 브라이언 볼린(54)을 가중처벌이 가능한 불법 감시 혐의로 22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8세 소녀의 알몸 촬영을 위해 이 소녀의 침실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녀의 방 주변을 서성이는 볼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이 카메라는 피해자가 모른 채 두 차례 작동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볼린에게는 10,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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