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10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을 벗어 나지 못했다.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21일 앨라배마의 실업률이 9월의 6.6%에서 10월에는 6.3%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실업률 수준은 작년도 같은 기간과 같은 수치다. 10월 전국 평균 실업률은 5.8%였다.
벤틀리 주지사는 앨라배마가 꾸준하게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업수당 지급 액수도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티 별로는 쉘비가 4.1%로 가장 낮았고 이어 리 4.6%, 쿨만, 체로키, 블라운트 4.7% 순이었으며,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인 카운티는 윌콕스로 12.9%를 기록했다. 이어 불락, 로운디스 12.1%, 달라스 11.2% 순으로 높은 실업률 수준을 보였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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