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앨라배마 생산공장(HMMA)이 지난 13일 몽고메리 예술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랭크 플러머 메모리얼 아츠 어워드’를 수상했다.
몽고메리 르네상스 호텔 & 스파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몽고메리 시장 토드 스트레인지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06년 이래 지역의 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 몽고메리 지역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생산공장의 김준호 법인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김 법인장은 수상소감으로 “앞으로도 몽고메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김 법인장은 “몽고메리는 최고의 문화 예술 기관들을 가진 축복받은 도시”라고 밝히며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박수를 유도했다.
제28회 연례 비즈니스 아츠 어워드 시상식은 몽고메리 지역의 비즈니스 커미티가 주최하며,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법인은 교육상도 수상한 바 있다. 조셉 박 기자
▲현대자동차 김준호 앨래배마생산공장 법인장이 13일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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