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이웃 10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 및 성매매를 권유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3일자 WSFA지에 따르면 데일빌에 사는 앤드류 바이워터(54)는 12세 소녀에게 문자메시지로 성매매를 권유하고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15세 소녀를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데일빌 경찰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고 피해자들과 몇차례에 걸친 면담을 거쳐 증거를 확보했다. 현재 주수사국(State Bureau of Investigation)은 바이워터의 휴대 전화기및 컴퓨터를 압수해 자료를 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수사국은 최종 수사 결과는 3주 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데이빌 경찰은 "바이워터가 피해자 가족과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며 ‘피해자가 나서서 밝히기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며 주변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현재 데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인 바이워터에게는 보석금 3만5,000달러가 책정됐다. 에이미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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