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앨래배마에서도 3D 프린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후버 소재 UPS 스토어는 최근 몽고메리 스토어와 함께 3D 프린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UPS는 현재 전국 50여개 스토어에서 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후버 UPS 스토어는 3D 프린팅 서비스를 위해 약 한 달 전에 2만5,000달러 상당의 프린터 리스 계약을 마쳤다.
3D 프린팅은 특히 제조업체들이 시제품 제작 시 비용과 제작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최근 그 실용성이 점차 인정 받고 있다.
이 점포 모톤 대표는 “병따개겸 열쇠고리를 제작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하면 1,000달러가 소요되지만 3D 프린팅을 이용하면 이용비용 22달러만 내면 된다”며 제조업체들의 이용이 늘 것으로 내다 봤다.
3D 프린터는 9가지 색깔의 프린팅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프린트 대상 물체의 조밀도 및 견고도 그리고 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에이미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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