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앨라배마 전역에 올해 첫 한파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13일 한랭전선이 앨라배마 중부지역으로 이동해 금요일인 14일 오전에는 기온이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목요일인 13일 밤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결빙 주의보가 발령됐다.
몽고메리 경우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50도의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속 10마일의 강풍까지 예상돼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내려갈 전망이다.
15일 토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역시 쌀쌀하겠지만 바람이 없어 체감온도는 덜하겠다.
일요일인 16일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하다 다음주 초에는 다시 20도대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11월 중순 예년 평균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이 45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다. 에이미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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