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번의 투머스 코너에 오크나무들이 곧 다시 들어서게 된다.
오번대 당국자는 지난 7일 두 그루의 약 35피트 높이 오크나무를 내년 2월 16일 컬리지 스트릿과 매그놀리아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에 심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전에 투머스 코너에 서있던 상징적인 오크나무들은 2010년 아이언볼 이후 한 앨라배마대 팬에 의해 독극물에 오염돼 결국 회생하지 못하고 지난해 베어진 바 있다.
새로 심겨지는 나무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에르하르트에 있는 한 묘목장에서 오게 된다.
이전의 투머스 코너 오크나무 도토리에서 성장시킨 나무들은 인근으로 옮겨진다.
대학 이사회는 샘포드 홀과 투머스 코너를 연결하는 새로운 벽돌 길을 따라 30여 그루의 오크나무를 심는 계획도 승인했다.이 나무들은 15피트 크기로 공사는 내년 봄에 시작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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