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중계를 보던 중 언쟁 끝에 동료를 칼로 찔러 살해한 남성에게 20년형이 선고됐다.
연방순회법원 시블리 레이놀즈 판사는 지난 주 2013년 9월 29일 오타구아 카운티 로드의 자신의 집에서 미식축구 중계를 보다 친구인 버나드 브리스토우(당시 28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제이 타이어스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당시 타이어스에게 칼에 찔린 브리스토우는 인근 프랫빌 뱁티스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몽고메리 뱁티스 메디컬 센터 사우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결국 같은 해 10월 24일 사망했다.
타이어스는 다음 해 1월에 대배심단에 의해 살인죄로 기소됐으며 9월에 유죄평결을 받았다. 에이미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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